같은 그림쟁이로써 기분 상할 말은 맞긴하죠 애착을 가지고 그린 캐릭터인데 냉담한 평가가 아닌 성희롱적 표현의 평가는 저 역시 좋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표현력이 어떻냐에 따라 '드립'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냥 저렇게 보이는구나하며 웃어넘기는 편입니다.(물론 위에 올리신 표현에 순응한다는건 아니구여)
결론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재이님처럼 저런 설정 류의 그림 몇 개를 그려봐서 친구들 보여줬는데 나이 설정때문인지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놀리더군요 - -... 처음엔 욱한 것도 있었지만 설정 부족으로 생각하고 '주인공'보다 나이가 많기때문에 '할머니'로 놀림받는 여주 설정으로 바꿔서 친구한테 보여주니 설정 괜찮게 잡았다고 평가해주더군요..
애착을 가지고 그린 캐릭터인데 냉담한 평가가 아닌
성희롱적 표현의 평가는 저 역시 좋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표현력이 어떻냐에 따라 '드립'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냥 저렇게 보이는구나하며
웃어넘기는 편입니다.(물론 위에 올리신 표현에 순응한다는건 아니구여)
결론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재이님처럼 저런 설정 류의 그림 몇 개를 그려봐서 친구들 보여줬는데
나이 설정때문인지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놀리더군요 - -...
처음엔 욱한 것도 있었지만 설정 부족으로 생각하고
'주인공'보다 나이가 많기때문에 '할머니'로 놀림받는 여주 설정으로 바꿔서 친구한테 보여주니
설정 괜찮게 잡았다고 평가해주더군요..
얘기가 길었는데..
그냥 제 경험을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