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굴비2005.11.27 05:12
오스테 2005/11/06 13:38:16 코멘트리플 삭제 (댓글신고)

고블린의 두뇌가 배추씨랑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배추 2005/11/06 (댓글신고)
매복할때는 정확한 타이밍을 계산해내더니 감방에 쳐넣을때는 덤벙대는 군요. 이건 아무리봐도 고블린의 두뇌 문제가 아니라 '외부적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오스테 2005/11/06 (댓글신고)
그건 배추씨가 고 2때 학교 식당으로 달려갈 때는 무시무시한 민첩성과 근력을 보이며 전교에서 1위로 도착하였으나 도착하고 보니 점심시간이 아닌 3교시 쉬는시간이었다는 사실이 증명해 주듯, 고블린 역시 타이밍 잡기같은 것을 할 때는 뛰어난 육감에 의존한 행동력을 보여 주지만 짐 수색과 같이 지능을 활용한 일을 할 때는 버벅대게 되는 겁니다. 자신을 돌이켜 보면 다 알게 될 겁니다^^





배추 2005/11/06 (댓글신고)
주인공 일행이 마법을 사용할 지점에서 매복하고 있었다는것과 동굴 안의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그것이 들킬 확률이 적다는 점을 계산했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건 육감이 아니라 적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고도의 심리전이죠.





배추 2005/11/06 (댓글신고)
아 그러고 보니 당시 무시무시한 민첩성과 근력을 보이며 급식실에 전교에서 1위로 도착하기 위해 전력질주 할때 뒤에서 따라오던 뭔가가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게 오스테님이었군요.





mr.정석 2005/11/07 (댓글신고)
배추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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