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꼭 3인칭을 쓴다기보다는... 말이 서툴어 다양한 어형 변화를 못하는 겁니다. 음... 이건 영어의 경우로 생각하는 게 편하겠군요. 영어에서는 자신을 1인칭으로 표현한다고 해도 I/me/my/mine 등 여러 가지 표현이 있죠.(교착어인 우리말에서는 조사를 쓰니까 좀 경우가 다릅니다만) 이걸 경우에 따라 구분해 쓰기 힘든 아인종들은 언제나 I로 통일하거나 아니면 자기 이름으로 통일하는 거죠. 다른 어형 변화도 마찬가지로, 시제는 현재형으로, 부정문은 모두 'no'만 사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그런 게 아냐! 나를 때리지 마!" 라고 해야 할 경우, 본래는 "I didn't do that! Don't hurt me!"라고 해야겠지만 "Gomiga no do that! No hurt Gomiga!" 가 되는거죠. 문법이야 안 맞지만 뜻은 통하죠?-_-; 이런 어감을 우리말로 옮겨 보자면 "고미가 그거 안 했다! 고미가 안 때려라!" 이런 식이 되는 겁니다-_-; 물론 고미가는 이거보다는 말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뭐 족장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겠죠0_0; |+rp2+|700|+rp3+|graphic_user_cartoon_jak
예를 들면 "내가 그런 게 아냐! 나를 때리지 마!" 라고 해야 할 경우, 본래는 "I didn't do that! Don't hurt me!"라고 해야겠지만 "Gomiga no do that! No hurt Gomiga!" 가 되는거죠. 문법이야 안 맞지만 뜻은 통하죠?-_-; 이런 어감을 우리말로 옮겨 보자면 "고미가 그거 안 했다! 고미가 안 때려라!" 이런 식이 되는 겁니다-_-; 물론 고미가는 이거보다는 말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뭐 족장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겠죠0_0; |+rp2+|700|+rp3+|graphic_user_cartoon_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