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창조도시에서 활동하기에 좋은 날이 또 어디있냐는 지나가는 현자의 말씀을 들어서 살균세탁 하셨나요 하우젠이라는 BGM을 들으면서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냄새가 나서 콧구뇽이 용솟음을 치고 있어요라는 여인의 부탁을 내가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도리토스를 먹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기 바라며 점심밥을 먹어야 하는데 대체 누가 내 화장지를 가지고 가서 변기를 틀어막아놓은건지 도대체 모르겠다고는 하지만 감자튀김을 먹으면 어떨까라는 프로토스의 말에 반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우후후후후히히히히히이힝힝힝 쟤는교육 이라면서 엑소시스트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의 개념을 채워주는 개념관리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내 입에서 나오게 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면 이 플래시 만든 닥터고딕의 디지털 논리 회로의 126페이지에서 대충 둘러대는거니까 빨리 포토커플러 3종세트를 사주지 않으면 제노사이드 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