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언데드>가 잘쓴 글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 이렇게 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점들을 조금 적어봤을 뿐이죠. 경쟁력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정보량이 넘친다, 지루함을 준다, 이런 말들은 그저 제 추론이고, 그 근거도 주관적이며 합리적이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렇지 않을까'라는 추정일 뿐이에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판단해 주셔야지,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시거나 좌절하시면 곤란합니다;;;
캐릭터들의 내력이 그들을 더 생생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엔 동의합니다. 이 글 쓰면서도, 이런 장점도 분명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야르사스 님 고유의 필체나 개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언급하기에 망설여지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바라건데, 야르사스 님은 스스로의 문체나 개성을 고려하셔서 제 조언을 받아들이거나 혹은 무시해 주세요. 이게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뭐라건 결코 버려서는 안 됩니다. 다만 더 노련하게 다루는 방식을 연구하실 수 있겠죠. 그건 로한에 대해서도, 룸바나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정보량이 넘친다, 지루함을 준다, 이런 말들은 그저 제 추론이고, 그 근거도 주관적이며 합리적이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렇지 않을까'라는 추정일 뿐이에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판단해 주셔야지,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시거나 좌절하시면 곤란합니다;;;
캐릭터들의 내력이 그들을 더 생생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엔 동의합니다. 이 글 쓰면서도, 이런 장점도 분명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야르사스 님 고유의 필체나 개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언급하기에 망설여지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바라건데, 야르사스 님은 스스로의 문체나 개성을 고려하셔서 제 조언을 받아들이거나 혹은 무시해 주세요. 이게 본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뭐라건 결코 버려서는 안 됩니다. 다만 더 노련하게 다루는 방식을 연구하실 수 있겠죠. 그건 로한에 대해서도, 룸바나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지금도 훌륭하지만 남은 며칠간, 더 나아진 결과물을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