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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기만한 글을 이렇게나 좋게 봐주시다니... 정말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연애소설의 조건이라니, 그보다 저렇게나 좋은 책이 있었군요.
이번 글은 연애소설의 조건을 염두하고 썼다기 보다는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꼴로 조건이 맞아 들어간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윤주님이 제 글에 좋은 의미를 부여해 주셔서, 매주 윤주님의 비평을 읽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제 글의 어떤 속성이나 단면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런 감각은 참 독특한 느낌인것 같아요.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어떤 이야기에서 색다른 의미가 다른 분들에 의해 발견되니 말이죠.
한편으론, 그럴때마다 글에 대한 제 자신의 이해가 얼마나 부족한지 새삼 느껴져 얼굴이 붉어지곤 해서
아직까지 갈 길이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스스로를 정체되지 않게 채찍질 하게 합니다.
정말, 새삼느끼는거지만 윤주님을 만난건 제 인생의 크나큰 복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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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기만한 글을 이렇게나 좋게 봐주시다니... 정말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연애소설의 조건이라니, 그보다 저렇게나 좋은 책이 있었군요.
이번 글은 연애소설의 조건을 염두하고 썼다기 보다는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꼴로 조건이 맞아 들어간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윤주님이 제 글에 좋은 의미를 부여해 주셔서, 매주 윤주님의 비평을 읽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제 글의 어떤 속성이나 단면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런 감각은 참 독특한 느낌인것 같아요.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어떤 이야기에서 색다른 의미가 다른 분들에 의해 발견되니 말이죠.
한편으론, 그럴때마다 글에 대한 제 자신의 이해가 얼마나 부족한지 새삼 느껴져 얼굴이 붉어지곤 해서
아직까지 갈 길이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스스로를 정체되지 않게 채찍질 하게 합니다.
정말, 새삼느끼는거지만 윤주님을 만난건 제 인생의 크나큰 복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