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처럼2011.07.14 06:41

여자 주인공의 외형묘사는 완전 까먹고 있었다는.. ;; 제 불찰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가지는 감정은 동질감에 따른 호감과 말을 심하게 한 미안함이 섞여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그 부분의 설명이 설득력이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듯 싶네요.

 

그리고 남자의 차한잔 하자는 제안에 여자가 뭐라고 말하는지는 확실치 않게 여운을 남기려했는데 아무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에겐 대부분 승낙한걸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뒤에 나오는 남자의 미소 때문이겠죠?

좀 더 장치를 세밀하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의도가 너무 쉽게 드러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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