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7.14 02:56

 개성인지 집착인 건지....;; 암튼 뭐 말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ㅎ 우선은 그런 영예보다도, 먼저 글이 좀 잡혔으면 좋을 텐데요. 재미있고, 매력있고, 마이너하지 않게;;;;;


 지적하신 부분 전부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뒤늦게 쓰면서 내용도 미션 주제와 살짝 어긋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정신없이 적었네요. 김빠진 유머, 부족한 설정, 어색한 대사는 그 때문입니다;

 그 외에 발을 헛딛는 부분 묘사는....이건 명백하게 실력 부족입니다; 떠오르는 장면은 있는데 표현이 잘 안되더군요. 역시 할 말은 없는 거고.


 초반 남자 주인공 대사를 서술 속에 묻은 건, 임기응변이긴 하지만 조금 모험도 해보고 싶었어요. 남자 주인공의 서툴고 소극적인, 찌질한 인상이 저런 식으로도 드러나는지 어떤지 궁금해서요; 자신감 없는 사람이 목소리가 작다잖아요, 일반적으로?

 인상 흐릿한 캐릭터가 여주인공을 만나러 오면서 그 인상이 분명해지는 식으로, 그런 효과를 기대해 봤네요;; 보신 입장에선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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