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차이는 개개인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 걸까요;

 루갈백작님 글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간혹 듭니다. 남자들은 다 이럴까, 여자들은 다 저럴까. 물론 개별 캐릭터 설정이 그렇다, 라곤 생각은 들지만 그러면서도, 왠지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사실 어떤 종류의 차이이건 상관없이 그걸 극복하고 사랑할 사람들은 사랑하고, 헤어질 사람들은 헤어지지만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순정만화 중간중간에 나올 법한 그런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