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2009.01.19 12:46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혼자 중얼거렸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쉽게 마무리 지어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구요.

시라는 것이 물론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른 것을 빗대어 읽는 사람을 설득하지만
설득을 넘어서 과도하게 강요를 한다면 시가 아닌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그런 실수를 자주 하기때문에 이렇게 말할 입장이 되는지는 잘모르겟지만
강요와 섣부른 판단은 좋지 못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 하기 위해서 자신의 감상과 들어맞는 현상도 중요하지만
그것의 '속성'을 인간의 말로써나마 일부를 표현해야 '시'가 시로써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실수를 자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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