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대한 설명 등은 사실 전개 상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ㅠㅠ... 이 세계관은 마법이 존재하지만, 마법사가 흔하지는 않은 세계관입니다. 그리고 저택 주인의 경우에는 등장인물들이 서로 의심하다가 자멸한다는 주제를 살리기 위해 중후반부 부터는 비중을 없앴습니다. 다만 후반에라도 어떻게 넣어보려고 했는데 만들기 힘든 것도 있고, 도저히 어떻게 이 캐릭터를 등장시켜야 할지 고민되는 것도 있어서 그냥 텍스트 몇 줄로 때웠습니다. 애초에 엔딩 자체가 허무한 엔딩이니 이 캐릭터도 허무하게 끝내버리자... 뭐 이런 생각도 좀 있었습니다 ㅋㅋ
-리오몬님 댓글에 비밀글로 달았었는데 여러 분께서 같은 의견을 내시니 일단 비밀글 아닌 걸로 한번 더 올려봅니다
그리고 저택 주인의 경우에는 등장인물들이 서로 의심하다가 자멸한다는 주제를 살리기 위해 중후반부 부터는 비중을 없앴습니다. 다만 후반에라도 어떻게 넣어보려고 했는데 만들기 힘든 것도 있고, 도저히 어떻게 이 캐릭터를 등장시켜야 할지 고민되는 것도 있어서 그냥 텍스트 몇 줄로 때웠습니다. 애초에 엔딩 자체가 허무한 엔딩이니 이 캐릭터도 허무하게 끝내버리자... 뭐 이런 생각도 좀 있었습니다 ㅋㅋ
-리오몬님 댓글에 비밀글로 달았었는데 여러 분께서 같은 의견을 내시니 일단 비밀글 아닌 걸로 한번 더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