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E 모드까지 클리어했습니다.

ㄱ) 완성성 : (10/10)

이렇다 할 버그도 없었고, 모바일 구동/배려와 완성도도 대단하였습니다.

ㄴ) 시스템 : (10/10)

알만툴(특히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형식의 게임이었는데 모바일까지 지원하는 것이 굉장했습니다.

ㄷ) 재미성 : (6/10)

단순한 퍼즐 맞추기였지만 퍼즐에 사용된 그림들이 마치 어떤 그림을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어려워할지 아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게임 전체가 퍼즐 풀기의 연속이라 후반부에는 살짝 지루하기도 했군요.

ㄹ) 독창성 : (7/10)

게임 자체는 단순한 퍼즐 풀기였지만 그것을 알만툴과 모바일로 구현해낸 점이 독창적이었습니다.

ㅁ) 적절성 : (3/10)

전개 자체가 끼워 맞추는 식으로 진행되어 그다지 적절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캐릭터는 판타지 풍으로 생겼는데 나오는 상황은 지극히 현실적이라 몰입을 저해했습니다.

ㅂ) 균형성 : (8/10)

난이도 조절을 플레이어가 알아서 할 수 있었고 2회차 플레이부터는 시간제한도 설정할 수 있어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는 플레이어까지 배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총점: 44/60

결과: 통과

인상적인 탈만툴 게임이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