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슬픔이라는 건 선명해오는 네 하얀 미소
어느새 굳어져버린 너의 기억들도
시간에 기대어봐도 너의 모습만 떠오르고
단 한번도 닿지 못했던 오랜 아픔만이
조용히 내리는 눈 처럼 쌓여가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고있을까
Hold me tight~ 이럴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하나
I love you~ 눈물이 멈추지 않아
이미 늦은 건 알고있지만
나 차라리 너를 몰랐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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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
좋은 마이크가 아니라서 고음부분 처리가 안되서
진성으로 못불렀습니당 ㅠㅠ;
진성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고음부분에 깨짐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르고 나서 부분적으로 다시 녹음하니까
길이가 자기 멋대로 짧아졌네요 ㅠㅠ;
그래서 중간부터 제 목소리가 반주보다 좀 더 빠르게 나오는 현상이(...)
원래 쓰르라미 울적에 - you를 녹음중이었는데
박자가 너무 어려워서 보류해놓은 상태입니다;ㅁ;
으잌ㅋ 오글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