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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제작툴 강의]

음.. 예전에 내가 RPG툴을 만들때는 우리나라에 강의라는게 없었다.
그냥 프로그램 하나를 가지고 낑낑 대면서 이것해보고 저것해보는게 답이었다.

요즘은 초보자를 배려해서 엄청쉽게 강의를 써놓은곳이 많다.
가끔씩 생각하지만, 엄청쉽게 써놓은것은 많지만...
그만큼 생각하기 싫다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품게한다.
참... 그래서 말인데...
현재의 게임 제작자들도 제작자들이지만, 응용력은 떨어진듯 하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좋을듯하다.
과거 2003이 나왔을때, 모른게 있으면 끝까지 붙어잡고 해보고, 또 해보고, 그렇게 해서 답을 얻었는데...
너무 강의에 의존하는듯 하다.
과거에 천무님의 초보방 강의를 보고, 이야~쉽게 설명했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더 쉬운 강의가 많다.

초보자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
그것은 너무 강의에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집적부딪혀보고, 모르면 될 때까지..

간혹 스위치하나만 해도 스위치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그 응용은 엄청나다.
변수까지 안다면 다 안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사실, 가장 이해가 안된게 파티초기설정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다.
좀 어이가 없지만, 나도 그런 초보시절이 있었기에 그렇다고 한다.

과거에 창조우수게임중 RPG게임에 오투잼형식의 게임이 있었다.
그당시 파격적이었지만.. 원리를 알고 보니 의외로 단순했다.

보글보글같은것을 만들었을때 그 기쁨은 대단했다. 뭐 지금은 이런 게임은 찾기힘들다.
하하... 스위치 다루는법을 1년만에 안 녀석은 나뿐인가...

[요즘 게임은]
요즘 게임의 양은 방대해졌다.
그만큼 많은것을 담았지만, 그만큼 노가다성이 짙은것 같다.
과거 게임은 용량이 적은 대신 무언가가 실속이 있었지만...
요즘은 용량은 엄청큰데.. 알맹이는 없는듯하다.
그래서 고전게임이 더 끌리는 것일까.]
왜 고전게임이 요즘게임보다 할만하다고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날이 바뀌면 갈아치우는 온라인게임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문학동이벤트]
2월말에 상품 및 최종심사결정하겠음.
문학동 이벤트에 불법적인 행위가 있어서....
물론 그분들은 철저히 제외하겠음.
운영진이 도와주면 크링지급도 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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