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맛은 어디서 구했나 확실히 기억나네요. 초딩때 엄마 따라서 큰 교회로 갔었는데 아마 온양온천제일감리교회일듯..? 어쨌든 거기서 음료수 자판기에서 밀키스를 뽑았는데(겉모양은 밀크맛으로 했는데 뽑아보니 파인애플맛 밀키스가..)파인애플맛이 나오더라
고요.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딸기맛하고 복숭아맛은 똑같이 초딩 때 수련회나 수학여행 갔을 때 먹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그보다 저기 있는거 망고빼고 다 본 것 같은데..딸기맛하고 복숭아맛 둘 중 하나는 초딩 때 수련회나 수학여행 갔을 때 거기서 밀키스 나눠줬을때인듯..?
파인애플맛이 제일 먹을만했어요.
근데 레알 희귀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