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졸린 거 있져?
어제는 12시 반에 잤는데
그거야 오늘 시험이 있어서 그런 거였고
그 전에는 계속 12시에 자고
8시쯤에 일어났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이거 참.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어하는 건가.
아니면 이미 몸이 지친 건가.
ㅡ,.ㅡ
그나마 약발로 버티는 중입니다.
(한약... ㅡ,.ㅡㅋ 내가 처방해 내가 먹기 ㅋㅋㅋㅋ)
한약에 중금속이 어쩌고 간기능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한 가지 말을 하자면
수많은 한의대생이 한약을 먹고 있고
한약사도 한약 먹고
한의사도 한약 먹고
한의사의 가족도 한약 먹습니다.
ㅡ.ㅡ
자고로
만든 자가 자신이 만든 걸 먹는 건
안전하다는 이야기임.
ㅇ_ㅇ
예를 들어 몇몇 공장제 제품들
안 먹는 생산자들도 있잖소.
아 근데 왜 이런 이야기로 넘어갔지?
아... 조금 잘까? ㅜ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