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안들러도 다들 터잡을 사이트 한두개 정돈 있는 상황이고
사실 안들러도 상관없을정도로 잊혀지긴 했어.
그런데도 굳이 들르는건 애정이있어서 그런거아녀?
애정 없으면 네들 말마따나 좆망한 사이트에 왜 굳이 들르는건데 ㅋㅋㅋㅋ
굳이 들러서 한마디 할 생각이면
그정도 알정도면 시발 나이 어지간히 쳐먹었을텐데
나이쳐먹고 할짓이 없냐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뭐가 그리 밉고 뭐가 그리 화가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간다
글케 안타까우면 까지말고 좀 보태봐 좀..
예전같은건 바라지도 않음
이상 -> 과거(본인이 제일 활발한시절)에 있고.
현실 -> 현재(결국 자기개인적인 일들때문에 별달리 활동하거나 도움을 주기어려움)에 있는데.
공짜로 이상을 찾고싶어하니까.
누구라도 영웅이 나타나서 창도를 본인이 활동하던 제일 활발했던 시절로 돌려주기를 바라는 마음 이랄까요.
막상 그렇게 바뀌어도 그때처럼 활동도 할 수 없고.
새로운 시대는 모두가 조금씩 더 참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들 알았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원망은 하되 딱히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뭔가를 하지않는다는 것이..
다른방향으로 생각해보면 그나마 와서 원망이라도 남기고 댓글이라도 하나 더 쓰는 사람은
나은사람 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