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의 성과를 보고하겠습니다.
창조도시의 정상화를 천명한 날이 2월 16일 이니 약 7주정도 됐네요.
그동안 제가 성과보고든 뭐든 공지를 올리면서 너무 딱딱하게 기계적으로 올렸다고 해서
저는 기계는 아닙니다.
사실 내면에 열정과 뜨거운 훈훈한 사나이의 핵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은 공이요 사는 사이므로 표출을 자제하는 것이죠! 하하.
아무튼 이 성과를 보고하는것은 약간 기업으로 치면 주식회사의 IR보고 같은 느낌인겁니다.
주주들에게 그동안 성과를 보고하면서 경영을 이렇게 하고있다는 설명을 하는것과 비슷한 거죠.
여러분들이 창조도시 주식을 가진건 물론 아니고.
창조도시는 정치적으로 독재체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러분들이 주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키워나가는(정상화시키는) 창조도시 인거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일반현황을 볼까요?
구분 | 총수량 | 일일평균 | 게시물당평균 | 지난번과의 차이 |
글 | 103 개 | 7.3 개 | - | ▲ 10 개 / 일평균 0.3 개 |
댓글 | 573 개 | 40 개 | 5.5 개 | ▲ 183 개 / 일평균 1.2 개 |
조회 | 8717 회 | 622 회 | 84 회 | ▼ 23569 회 |
일 평균 방문자 수 850 정도로 (자난번 400) 지난번에 비해 두배이상 급증했습니다.
(다만 워낙 평균 보통의 방문수를 넘는 몇일이 있어서 평균으로 치면 한 500~600회 정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 빨간색 화살표 지점이 정상화 시점입니다.(2월16일)
- 파란색 화살표 지점은 서프라이시아 1.13버전 발표후 서프라이시아 공식홈을 통해 발생된 부분입니다.
- 주황색 화살표 지점은 제1회 창조도시 인디게임 제작대회 공지가 올라온 직후 입니다.
- 보라색 부분은 서프라이시아와 인디게임제작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외부로 홍보가 되어 갑자기 급증한 구간입니다. 그뒤로 급증구간이 많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급증한 몇몇 구간들 덕분에 다이나믹한 2주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체감을 하실수는 없었을겁니다.
다만 한가지 여러분들이 체감을 할 수 있는 척도는 이번 2주동안은 신규로 가입해서 인사를 하거나 글을 올리는 분들이 몇분 있었다는 점정도죠.
보라색부분처럼 급증한 경우 그 유입을 통해 창조도시에서 글쓰기활동까지 이끌어 내기는 쉬운게 아니라서요.
어쨌든 현재 평균적으로는 방문자 수가 높아져있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변경된 내용을 정리드리자면.
변경내용 | 설명 |
1. 제1회 인디게임 제작대회 상금 껑충 올라감. | 상금이 2주사이 1등상금기준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
2. 창조도시 위키 서비스 오픈 | 창조도시 정보의 집대성, 위키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보기] 시청 > 창도위키 메뉴를 참조해주세요. 여러분 모두가 백과사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
3. 모바일 사용자용 업데이트 | 모바일 사용자가 파일을 올릴 수 있는 기능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다만 속도저하등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현재는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
4. 인디게임대회 참가자 15팀 돌파 | 인디게임대회의 참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참가팀이 15팀이 되었습니다. |
5. 창도출신인 소식 | 창도출신 RK님이 웹툰을 완결했습니다. [보기] 창도출신 제리님,프레스토님이 우리가지킬고양 (게임)을 런칭했습니다. [보기] 창도출신 똥똥배님의 대출산왕국이 패미통에 소개되었습니다. [보기] |
6. 창조도시 페이스북이 좋아요 100 돌파. | 창조도시 페이스북에 좋아요가 100을 돌파했습니다. [보기] |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게임분야를 통한 방문수 증가가 많았습니다.
다양한 창조도시 출신자 분들의 좋은 소식들도 있었습니다.
조횟수는 지난번에 서프라이시아와 인디게임대회의 조횟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는데 이번에 그 두개의 조횟수가 제외되어서 낮아진걸로 보이지만.
일반적인 조횟수는 지난번과 비슷한 정도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여러가지 이벤트나 정상화를 위해 가야할 길목이라서 하향세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선에 이후부터는 아마 등락을 반복하게 될 듯 합니다.
그러지 않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노력하여 꾸준함을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성과보고는 2주정도 뒤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