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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본격적으로 이타적 활동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문학동에서였다.






문학동에서 글쓰는 활동을 한것 뿐만 아니라.



문학동에 올라온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면서 였다..








그렇기에.





창조도시에서도 특히 문학동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그를 더욱 그리워 하는 것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문학동에서 각광받을 시절.




그 역시 글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에게 답변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








이것을 상부상조.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는 것일까.






그는 문학동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댓글이 30~40개가 달리는등(물론 그중 반은 본인의 댓댓글)





문학인들에게 점점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여름.




창조도시의 여름정모에 드디어 러크가 나타났다.






그리고 인평을 올린 게시물에서.



본인이 본인 게시물에 재밌으셨겠네요 라고 댓글을 달며.




본격적으로 러크댓글에대한 의혹제기가 시작된다.




 똥똥배 2007/08/05 14:14:58 코멘트리플 삭제 [추천(1)] (댓글신고)
역시나 이것으로 증명되었다. 러크는 그룹임. 지금 사태는 러크2가 실수로 러크1이 적은 글에 단 사태. 그것을 러크3이 다시 댓글을 달아 수습한 것임.
  러크  2007/08/05 삭제 [추천(0)] (댓글신고)
헉 크헉 헉!!
  충치보、  2007/08/05 삭제 [추천(0)] (댓글신고)
똥똥배님 추리가 맞아보임 ;ㅅ;




또한 그는 본격적으로 머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러크의 댓글에 대해서 의견이 많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그의 댓글을 받는것을..







반겼다.







본격적으로 그의 댓글의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의 댓글은 네가지 패턴으로 단순화 시킬 수 있다.




헉. 우와. 와우. 헐ㅠㅠ




이다.




그렇게 그의 댓글인생이 시작되고.





그는 그런식으로 해서 확장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점차 전설이 되어갔다.







댓글머신러크..




그는 머신이었나. 아니면 이타적인 따뜻한 인간 이었나.






아마 우리는 망설임없이 후자를 택할 것이다.





그의댓글은 포인트를 얻기위한 그 어떤 댓글과는 달랐다.





진심으로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을 보듬었고.

글쓴이가 쓴 글을 읽어보고.

매번 같지않은 댓글.





칭찬...

찬사..

놀라고..

농담도 나누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아픔을 보듬어주며..






그렇게 그는 사람들의 영웅이 되어갔다.








2007년 어름에는 정모에만 참석한 것은 아니다.




그는 창조도시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축구 모임에도 참가해서 같이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의 활동반경은 점차 창조도시 전체에 뻗어나가고.




점점 그는...





창조도시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는 묘한 스타일의 낚시성 글을 자유게시판에 자주 올리기도 했다.


이를테면..






"쓰레기들아!!!"







라는 제목을 올려놓고. 

내용은 는 농담입니다.





라고 쓰거나 하는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전혀 그렇게 막말을 내뱉을 인성의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별로 낚시에 당하지도 않고.






좋은 댓글로 답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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