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외쳤습니다..그런데.."
"하나 둘씩 잠수타고..의욕이 떨어진 운영단..."
"아무리 강요하고 강요해도 의욕은 높아지지 않았지요.."
"그순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성과와 보상이 없는 노동은 의욕저하를 부른다는 것"
그리하여! 2007년 새로운 리뉴얼과 함께 창조도시의 운영단 운영방식도 싹 바뀝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구][신](귀신아님)을 통해 예전방식과 새로이 개편되는 방식의 차이점을 차근차근 알아보죠.
[구] 운영자에게 특혜는 없다! 운영자는 시민보다 좋은권리를 누릴 수 없다!
[신] 운영자도 시민의 일부! 시민보다 더 좋진 않더라도 시민만큼의 권리는 누릴 수 있다!
[구] 운영자가 운영행위를 하는것은 책임과의무이고, 운영행위에 따른 어떠한 보상도 없다.
[신] 운영자의 운영행위는 '일'이다. 일의 양과 성과에 따라 그에따른 보상이 따른다.
[구] 운영자는 특별해야한다. 특히 인간이상의 인내심을 갖춰야한다.
[신] 운영자도 인간이다.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
[구] 운영자는 수면위에서 너무 나서지 않고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일처리를 한다.
[신] 운영자는 회원과 함께 창조도시를 활동하는 동반자로서의 활력을 갖춘다.
정리하자면 운영자에게 강요된 희생정신은 실제 운영의욕을 저하시키므로,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브엔 테이크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창조도시의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창조도시의 운영자는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괄운영자] - [고급운영자] - [중급운영자] - [초급운영자]
이렇게 되어있고 각각은 역피라미드 형태의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총괄운영자가 권한을 제일 많이 가졌고 초급운영자가 권한을 제일 적게 가졌다는 것이죠.
권한은 그렇게 되나 운영단은 수평적 조직으로 운영됩니다. 누구나 좋은 의견을 건의할 수 있고 누구나 필요하면 자신이 책임자가 되어 어떠한 항목을 맡아 나갈 수 있는 구도입니다.
수직적 체계가 아니라 수평적 체계이기에 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총괄운영자] 와 [고급운영자] 는 새롭게 적용되는 운영단의 정책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옛날과 대우는 똑같다는거죠. 더 쉽게 말하면 '천무'는 예나 지금이나 별달리 변할게 없습니다.ㅡ.ㅡ;
[중급운영자][초급운영자] 에는 위에서 언급한 운영방식이 적용되고 일부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운영자가 중급과 초급에 속하게 될겁니다.
초급은 게시판별 운영자이고 중급은 마을별 총책임자 정도가 되겠습니다.
초급운영자의 경우 운영자보다는 시민에 가깝습니다. 극히 일부의 특정한 운영 권한만을 가지게 되므로, 운영일이 아주 많다고 보기 어렵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영자 입니다.
자..그리하여 2007 창조도시 운영자 공채에는 [중급]과 [초급] 운영자 위주로 운영자를 선발할 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모집부문 | 중앙광장 4명 (아바타/마이홈/길드/소모임) 인기검색관리자 1명 |
지원자격 | [중급운영자 지원자격] |
지원방식 | 쪽지로 지원양식에 맞게 지원서를 '천무' 에게 보냅니다. |
모집일정 | 2007년 7월 2일 ~ 2007년 8월 2일 |
지원양식 | 지원분야 : 1지망:,2지망:,3지망: (무슨급 무슨서비스) 식으로 [예] 초급 동영상감상실 |
심사기준 | 심사기준은 각오한마디와 그동안 활동한 내역을 보고 판단합니다. (활동내역이 별로 없을 경우, 각오를 가지고 판단) |
운영보상 | 1. 접속보상 |
더 이상 운영자는 힘들게 봉사하고 아무런 보상없이 쓸쓸하게 의욕떨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제 운영자는 시민이면서 동시에 몇가지의 일을 하는, 그렇게 하여 일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창조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