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딱히 할 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그 엄청나게 허접한 작품인 힐링월드가 35%정도 제작 완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게임 제작을 잊어버리게 되었고 갑자기 소설가라는 장래희망을 갖게 되어서 초창기 때 부터 하던 네코데브 사이트를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맘껏 욕 해주십시오, 헤헷. <뭐.. 뭐라는거야?
그리고, 힐링월드에 관해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힐링성으로 가면, 그냥 급속도로 엔딩이 진행되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다른지역으로 가야지 스토리가 쭉 진행되게 만들 예정이다 보니, 안 그래도 없는 시간이 높은 열의 끓이는 물 처럼, 순식간에 증발 할 거 같아서 말이죠, 허허...
그런데, 솔직히 게임 제작 실력도 제자리 걸음이고, 초창기 때 인기몰이 한 것도 지금 만큼 게임 제작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도 안 계시고 해서 그런 것 같네요. (잉여 잉여)
그리고, 힐링월드 만들면서 제가 보니깐 진심으로 재미없고, 대화도 유치하더군요ㄷ
재밌다고 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좋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재미가 없는데 괜히 죄송하더군요ㅠ
그래서 위에 쓴 것 처럼, 욕 많이 해 주세요!
제 연두부 멘탈이 잘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히힣ㅎㅎ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