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보통실력으로는 힘듭니다. 일단 자신이 그정도 만화를 그릴정도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캐너 혹은 타블렛이 필요합니다.
스캐너는 외부의 그림을 컴퓨터안으로 입력하는 기능이고, 타블렛은 펜마우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이부분을 할줄 모른다면, 장비는 몰라도 만화를 그리는건 상당히 힘들죠..
일단 만화를 컴퓨터안에 넣었다면, 그다음은 CG작업입니다.
CG는 컴퓨터 그래픽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보통 채색을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것이 포토샵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해서 채색을 완료해야 하며, 만화를 여러장 모두 그린뒤 각자 알툴규격에 맞게
설정합니다.
여기서 포토샵은 배우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대충 2,3주 정도면 대부분의 기능을 외울수 있습니다.
이렇게 완료된 그림을 다시 알툴에서 그림의 표시를 사용합니다.
만화라는 것이 원래 여러장의 그림을 계속 보여주어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주는것이기 때문에,
그림의 표시 1 (첫번쨰 그림)
대기
그림의 표시 2 (두번쨰 그림)
대기
그림의 표시 3 ( 세번째 그림)
이런식으로 하면 움직이는것처럼 보입니다. 알툴따라 다르지만, Rxp를 쓸경우 그림의 표시 1로만
맞추면 그림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r2k의 경우 그림의 표시 그림번호를 점점 늘려나가며 자신이 직접
삭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