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가나 응원할 수는 없는 의견이었죠. 나라를 이끌어가는 공인이라면 시민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설령 그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할 지라도 말이죠. 그러나 그 후 폭풍이 일반 상식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일이니까.. 예를 들면 빨겡이로 매도해서 그 사람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다든지... 어제 100분토론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진중권님이 말씀하실 때랑 전화연결했더니 mbc파업에 돌직구 날려서 아나운서가 자제시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