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그려야할 그림은 쌓이고 쌓여서 제 책상앞에 쌓여진 텅빈 캔커비와 담배갑만큼 쌓여있는데 도저히 마음먹은데로 그림이 안그려져서................. 손풀겸 낙서 슥슥 질러보내요.. 아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