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977733/133/327/7da1c06fed253cbfbb60af2788c9ea45.jpg)
예전에 지금보다 더 큰 시각적 공해를 제공했던 시절에는
지금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당당함으로 거리낌 없이 그림을 올렸었습니다.
요즘 들어서 남에게 그림을 보여주지 않고 살았더니 공개하는게 무서워진 탓인지 올리기가 영 힘들군요.
(학교에서 보여주긴 하지만)
Tear me 는 "눈물 나의 목적격"이 아니라 "나를 찢어줘"입니다.
최근에 먹은 m&m 초콜릿에 적힌 "Tear here"을 "Tear me"로 잘못 보고 떠오른 영감으로
끄적인 폐물.
이상 슬럼프에 빠져서 기분이 돼지 울음소리("꿀꿀")같은 애늙은이의 푸념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P.S--------
타블펜아 내가 잘못 했다
생각해보니 드라이버를 안 깔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