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속의 몽환의 숲 꿈속의 여인 그리고 숲. 희락속의 환각 그리고 숲 고통 속에 일그러진 꿈 두려워서....그냥 두려워서 꿈속을 헤메인다. 하늘을 날아다 만난 세상 몽환의 세상에서 그녀를 만난다. 하지만 돌아선다. 하지만 잡는다. 무서워서... 그냥 무서워서 그러나 사라진다. 벚꽃처럼 흐드러진다. 마침내 깨어난 세상에 목놓아 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