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EBS에 나온 세X 양의 한복이 꽤나 아름다워서 예선호에게 적용시켜보려고 고심한 흔적이 담긴 낙서입니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선호가 활동할 수 있을정도로 활동적이며, 짐승인(?) 예선호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디자인되어야 하고, 또한, 예전 아웃핏의 아이덴티티도 가져야 했죠. 결국 3안+긴 소매 안이 결정되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