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호는 긔엽긔. 대략 바쁜 나날을 보내다 숨돌리는데, 제 출근길을 덮쳐오는 재앙에 맞서서 자가용 알아보다 주화입마(?)가 되버려서 정신차리고 보니 예선호가 오토바이 라이더가 된겁니다. ( 오토바이 기종은 스즈키 버그만 125/200ABS 로, 제가 재앙을 피하려고 구입하는 자가용중 유력한 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