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KER는 만든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툴 등을 뜻합니다.
2. 타이틀 음악이 Waterflame - Jumper (Geometry Dash BGM)이라든지... 배틀음악이 플랑도르S라든지... 원작자 허락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3. 맵은 맨땅에 길만 나있고 조형물이 거의 없습니다.
4.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면 오프닝으로 어떤 일에 의해 여행을 떠나는지 설명이 없으며, 진행에도 여행자가 전사가 되는 이상한 진행...
5. 꼭 아르시스를 써야만 하나요? 다른 칩을 쓰고 이름을 원하는대로 지어보거나, 또는 Character generator 등을 사용해 칩을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아직 게임 개발을 막 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 여러 RPG게임을 해보고 본받아 제작을 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
1. Maker 라는 표현은 만든 사람이라는 뜻도 분명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전(辭典)상의 얘기이고 잘 안 씁니다.
대개 회사나 사물, 프로그램에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2. 억지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유'가 제대로 적혀있는 평가나 의견도 아니군요.
RTP 사용의 큰 단점 중 하나는, 알만툴이나 알만툴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해본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소재를 너무 많이 보아 식상해진다는 점입니다. ("어! 이거 본 캐릭터인데?", "어! 이거 들어본 음악이잖아?"와 같은 생각들이 게임에서 그 게임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커지면 당연히 게임에대한 몰입도도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식상함 또한 몰입도를 저하시키는 한가지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유명 알만툴 게임만 생각해봐도 대체로 자작소재이며 RTP 소재를 많이 활용하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가장 몰입이 필요한 주인공을 RTP 소재로 쓰는 것은 피해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예외가 있다고 하면 스토리/기획 자체를 RTP소재 사용으로 잡은 게임이 있겠군요. 예를들어 "RPG Maker XP의 반란"이라던가..)
*. 평가 댓글은 객관적이여야 할까?
그렇기는 하지만 그럴 수 없기도 합니다. 되도록 여러 사람들이 동의할만한 의견을 적을 수 있으면 좋지만, 동시에 그걸 보장하기도 어렵습니다. '개인'이 쓴 평가가 '객관적'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봐도 객관적인 평가가 있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나마 "내가 쓴 의견이 어째서 여러사람들이 동의할만한 의견인가?"를 조금이나마 보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적이며 합당한) 이유/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몇 가지 항목에서 근거가 부족한 HUR님의 평가도 객관적이라 보기 어려우며 은하수님의 평가는 더더욱 객관적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i) RPG Maker XP (합당하지 않은 예시) 여기서 Maker는 RPG(Role-Playing Game)라는 일종의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만든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ii) 에르네아 (합당하지 않은 예시) 다른 사람의 게임도 아니고 특히 본인이 제작한 게임을 언급하셨다면, 본인의 게임이 충분히 유명하고 재미가 있는지를 보장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보기가 어렵다는 것은 다음 글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rgss.kernys.net/game_judge/474001 (그보다 상식적으로 본인이나 본인과 관련된 것을 예로 들면 설득력이 떨어질 뿐더러, 다른 사람이 그 의견을 보는 시선이 어떨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아르시스로 제작을 하는 것에 대해 바꾸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이를 사용하면 플레이어 입장으로 약간 "습작처럼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기에 높은 인기도를 얻으시려면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사용하면 좋다는 평가였으나...
이에 대해 반론이 있으면 저는 딱히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1. MAKER는 만든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툴 등을 뜻합니다.
2. 타이틀 음악이 Waterflame - Jumper (Geometry Dash BGM)이라든지... 배틀음악이 플랑도르S라든지... 원작자 허락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3. 맵은 맨땅에 길만 나있고 조형물이 거의 없습니다.
4.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면 오프닝으로 어떤 일에 의해 여행을 떠나는지 설명이 없으며, 진행에도 여행자가 전사가 되는 이상한 진행...
5. 꼭 아르시스를 써야만 하나요? 다른 칩을 쓰고 이름을 원하는대로 지어보거나, 또는 Character generator 등을 사용해 칩을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아직 게임 개발을 막 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 여러 RPG게임을 해보고 본받아 제작을 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