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비판해야하는데 순간 욱해서 제작자님의 기분이 상할 정도로 너무 과격한 댓글을 남긴 듯하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가 게임을 플레이한 후 소감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는데 제작자님의 병맛게임을 만들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 듯 합니다. 억지로 병맛느낌을 내려고 해봐야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정받은 병맛게임 '은룡의 전설'나 '방송국 점령하기'같은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연구해보시거나, 꼭 병맛을 고집하지않더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쪽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그렇군요.. 못 만든 것같네요.. ;;
뭐 처음으로 사이트로 올려보았는 데..
실패작인것 같네요 ,제멋대로 만들었다고 하시니..하하;;;
하긴 은룡의전설은 잘 만든게임죠...
사람의 성격은 여러가지.." 한가지로 잡는다는 것은 옳은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서만들었지만... 제목과 같은 테스트 작품... 역시 사람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보시는 것같네요..
욕과비난이 아닙니다.. 그냥 이 게임의 제목처럼 테스트라는 말이죠.. 그런 뜻이 있습니다. 이게임은
누구는 못 만들었다,누구는 잘 만들었다이죠.. 이게임은,,, 원래 2주후에 지울려는 작품이 였습니다..
테스트였기에 누구는 어떻게 보았을까? 누가 이렇게 비난을 하면 다음에는 어떻게 부족함을 채울까라고 말이죠..
아까 제가 댓글을 이렇게 쓴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가지 감정으로 보지마요..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이 게임을 말이죠..
그리고, 감사합니다 평가해주셔서 말이죠.. 그런 뜻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비밀아이님은 잘못한게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평가자라는 분이 올리신건 평가가 아니라 '비난'인데 그걸 저렇게 답장이라도 해주신것 부터가... 아방스의 비난 문화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떠나서 여기왔기에 아무리 안좋은 작품이라도 응원해주는 분위기라 일부러 댓글에 비판도 삼가하고 있었는데, 여기 글을보니 당황스럽네요.
만약 그 비판이 나쁜 거라고 생각을 한다면.. 내 자신의 게임은 잘못된거야 아니면 충격을 먹죠 보통제작자님들은 말이죠.. 그 비판이 말이죠.. 그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를 했으니 비판을 하는 것이기에.. 이렇게 나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저는요;; 아방스에 비난하고 비판하는 건 아닌데요;; 아방스는 소수외에 소통이 없습니다.. 옛 문화에는 소통인 채팅과댓글이 상식적으로 달렸지만.. 지금은 그냥 플레이어를 하면 장떙이라는 문화가되면서 아방스도 이렇게 문화가 발전하면서 이렇게 됬다고 봅니다
비난을 받았으면 "아.. 내가 이 게임을 제작한것에 좀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을 해보아야하죠.. 누군가 비난과비판을 했다면 이유가있고.. 만약 그 이유가 없는 것이라면.. 그건 사이버폭력에 속하죠..(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끌려가요)
여기 아무리 재미없는 작품도 응원해주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저 분의 글은 단순히 솔직한 것 일 뿐 입니다. 재미없는 게임 재미없다고 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거지요. 게다가 저걸 단순 악의적 비난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저분은 단순히 사이트에 들어와서 게시물을 클릭하고 게임을 받고 게임을 해보고 댓글까지 달는 일련의 과정을 밟은 한 사람의 고객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 직접 이게임 해보고 댓글 다신분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지금 저 재미없다는 글을 쓰신분은 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에 따른 솔직한 의견을 피력한 것이구요. 이 정도를 댓글을 비난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심한말이지만 게임 제작을 접여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제 견해입니다.
강한 멘탈부터 기르십시오. 프로도 누군가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비난을 당하는 법이며 사소한것으로 사람들의 비난에 일일이 상처받고 대응하지않습니다. 님도 얼마든지 좋은게임을 만들 잠재력이 있으니, 본인은 성의가 있었다고하나 다른이들이 보기에는 무성의해 보이는 플레이타임 5분짜리 게임을 올리시기보다는 좀 더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을 올려 게임에 묻은 땀과 정성을 다른이에게 보여준다면 그 작품이 설령 망작이라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낼것입니다.
너무 여러분들이 고민이 많으신듯 합니다. 잘 만들면 칭찬받고 못만들고 욕먹고 하는게 일반적인거죠. 잘하는것에 칭찬을 바랄때는 못하는 비난도 감수해야합니다. 저 역시 운영하는데 있어서 비난을 받는경우가 많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작품이라는 것은 소통이고 소통과정에서는 항상 좋을 수는 없는겁니다. 점진적으로 나아진다면 어쩄든 좋은것이죠.
훗... 이게임하고 속이는 분이 없을줄 알았는데.. 속는 군요!!? 흠.. 이 게임의 이름이 왜 테스트인지.. 모르는 분이 많네요 ㅋㅋㅋㅋ (배꼽 빠진다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장난작이였는데.. 이렇게 신중한 것을 보시니.. 진짜 충격이네요! "여러분! 딱 하루라도 마음놓고 살아보세요!"
병맛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헤헷 [제작자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