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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촉발시킨 최초의 사건은, 북극토끼님이 창조도시 1회 게임제작대회의 심사결과에 대해 의심을 하였고 이를 '텀블벅 쪽지'를 이용해서 문의하면서 시작됩니다.

 

(북극토끼님 쪽지전문)

지난 1회 대회의 후원자입니다. 
인디 제작을 응원하는 취지에는 공감하고 응원하는 바이지만, 
왜 알파 미만의 미완성작에 1위와 상금의 상당부분을 주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창조도시에서는 납득할만한 심사이유를 제시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대회의 투명성이 의심되는 이상, 이 부분을 해명해주지 않으시면 사람들이 앞으로의 대회를 후원하거나 후원을 홍보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답변을 보내게됩니다.

특히 굉장히 부담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지난 1회 대회의 후원자입니다' 라고 하신걸 보고.

고객을 응대하는듯한 압박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북극토끼 님은 인디사이드 우수게임 2작품을 보유하고있는 인디사이드 내에서도 굉장한 영향력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말 실수 잘못하면 끝장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변명을 하거나 숨김없이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답변을 하게 됩니다.

 

(천무의 답변)

심사는 두가지의 방법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하나는 서베이몽키를 통한 일반인 투표를 진행하고 그 투표에서 나온 점수에 따라 총점 20% 내의 차등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80% 를 합한 수치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심사위원은 지원을 받아서 10분을 뽑았습니다. 심사 내용에 관해서는http://indiside.com/964069 공지에 수상작에 한해서 심사점수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마 예전에 트위터에서 심사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신 팀의 글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설명을 드린다고 해서 투명성을 인정받으리라는 생각은 못하겠으나, 설명 드리자면 우선 위험한스페이스가 알파 미만의 완성작은 아니었습니다. 다소 완성도가 높은편은 아니었으나, 미완성작이다 라고 보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면 게임의 시작부터 끝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사점수 결과를 수상작만 했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입상 못하신분들이 심사결과에 대해서 불투명하다고 생각하셨던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의 생각과 참가자분의 생각의 차이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입상 이하의 작품의 점수를 공개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를 가지고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점수가 50점미만. 심지어 30점도 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공개하면 오히려 출품하신분들의 명예에 누를 끼칠것 같았고, 또 5위부터 11위까지 순위를 발표하지 않은 것 역시 5위는 괜찮지만 11위 하신분들의 명예에 누를 끼치게 될것을 우려해서 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작자 분들에게 필요하면 점수와 순위를 공개할 의향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출품작들은 전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입상한 작품을 제외하고는 작품이 여러가지로 심사위원분들도 정말 낮은점수를 줄 정도로 퀄리티의 문제도 있었기때문에 이런부분을 다 투명하게 하고 가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더 듣고싶으신 부분 의혹이 있는 부분 있으시면 필요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심사지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모쪼록 조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정정 하겠습니다. 작품이 전체가 12작품이라서 5위부터 12위까지 네요. 그리고 50점 미만작품은 4작품이고, 30점대가 2작품 20점대가 1작품 이었고요. 입상작중 4위 작품이 62.89 점이고 그뒤로 60점대 2작품 50점대 2작품 40점대 1작품, 30점대 2작품, 20점대 1자품이 나왔습니다.

 

나아가 공지에서 미수상작에 대해서 점수가 어떤지 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것 역시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북극토끼님이 출품작 12작품을 전부 해보시면 아실거라고 봅니다. 심사위원이 전부 20점대를 주는경우 단순히 어떤 사람의 악의적인 점수에 의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 그런 점수를 받은 분이 전체 심사위원에게 좋은 감정을 못 가질것은 물론이고 점수가 공개되면 제작하신분이 망신을 당하는 문제도 있고. 하여 현재도 저희가 그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는 생각은 안하고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공지를 못한것은 저희 실수입니다. 사실 점수가 그렇게 낮게 나오는 게임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질못해서 그랬습니다. 심사위원 참가한 분들 명단은 비공개지만 만약에 검증을 해야하는 사항이면 심사 참가하신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허용해주시는 분에 한해서 공개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거론되면 아마 현재도 계속 사이트에서 틈틈히 활동하는 분들이기때문에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심사위원의 신분에 대해서 공개치 않는 것은 공개되면 오히려 더 문제가 된다고 판단을 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특정게임 몰아주기라든지 등을 방지하기위해서 가장 높은점수, 가장 낮은점수를 준 심사위원 점수를 제하는 방식으로 평점을 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심사위원 심사제도가 완벽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저희도 완벽한 심사를 하고싶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서요. 아무튼 투명성에 관해서 1위작품이 완성작이 아니다. 라는거 외에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전부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문단의 경우 사실 이것이 1회대회 참가자들에게 알려지면 좋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심사점수가 너무낮았다는 것을 참가자분들에겐 명예롭지 못한 일이기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의문점을 제기한 것은, 일전에 '죽은토끼'님도 의문을 제기하여, 제가 카카오톡으로 친추를 하고 장시간 대화를 통해 해명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죽은토끼님은 물론 북극토끼님이 제기한 문제와 다른 문제 "당시 발표 방송에서 수상작이 아닌 작품들 언급안한걸로 트위터에서 어떤분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셨고.

마찬가지로 위에 마지막 문단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이것이 알려지는건 좋지않은 일이라서 그냥 대화로만 말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 내용이 참가자 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때문이었고 그때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즉 이 내용은 공개되어선 안되는 성질의 내용입니다.

다만 이 내용을 북극토끼님에게 말한것은 마찬가지로 '1회 후원자임'을 밝히셨고 추가로 우수게임2개를 보유하신 분이였기 때문에

다소 민감한 이야기도 가감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것이죠.

 

 

그런데 북극토끼님이 저에게 사전동의 없이 이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 유표합니다.

 

http://www.twitlonger.com/show/n_1sofqsd

 

바로 이 것입니다.

 

저는 이걸 동의없이 공개한 것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것을 근거로 해서 한가지 의심을 품게 됩니다.

 

"북극토끼 님은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이걸 물어본게 아니구나.."

 

이미 저의 개인적 쪽지 내용이 공개되어서 저는 짜증이 좀 났었습니다.

다만 어쨌든 후원자라고 하셨고, 또 우수게임 2개 제작한분이라서 괜시리 감정 안좋아지는게 득될게 없다고 판단해서.

화를 삭히고.

 

(천무의 쪽지)

혹시라도 트위터를 통해서 이 부분은 공개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미심적은 부분 있으신것 같아서 추가로 더 남겨둘게요. ...(후략)

 

이라고 공개안되길 바란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북극토끼님은.

 

(북극토끼님의 쪽지)

일단 대회 진행에는 비리는 없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전에 심사위원들에게 채점 기준을 제시하고(ex- 어느 정도면 몇 점), 심사위원들이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겠네요. (예- 인증샷)

 

라고 보내며 일단락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난 후.

옥냥이님은 인디사이드 심사위원 모집 공지 ( http://indiside.com/notice/1328538 ) 에

상당히 기분나쁜 어투를 사용하며 문제제기를 합니다.

 

(옥냥이님 문제제기 댓글)

안녕하세요 천무님!

유투브로 간간히 게임실황을 하고 있는 옥냥이라고 합니다

게임의 심사의원을 뽑는 것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첫번째 대회를 할때도 다수의 사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대회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있는 사람들(EX. 김성회 개발자님)을 모시고 심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 심사의원을 뽑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위에 글을 보면 적합성과 객관성을 갖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자격 요건을 달아주셨습니다

- 게임제작을 하지않는 순수한 플레이어를 찾습니다.(그동안 작품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분)
- 연령은 아래 연령별 모집요강에 따릅니다.

 

이 요건은 제가 새해마다 새뱃돈을 주는 귀여운 사촌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자격요건입니다

누군가에게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후원하는건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그 돈이 헛되이 쓰이지 않길 바라는건 마찬가지일거구요

더군다나 제작자들또한 제 사촌동생에게 평가받고 자신의 게임이 떨어지는 그런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대회를 여는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인디게임제작자들에게도 엄청나게 활력소가 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대회를 운영하는 방식은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미숙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게임을 제작하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심사방법을 고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인디사이드 대회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 하나 남깁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니 옥냥이님이 착각을 하셨던겁니다.

저희 대회 심사위원 모집이 아닌데 대회 심사위원 모집으로.

하여 제가 "이 공지는 대회심사위원 모집공지가 아닙니다. 착각하신것 같다" 고 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옥냥이님은 재차.

"게임대회 심사위원 아니라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고 같은말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착각을 한게 아니라 딴지를 걸기위해서 오신건가 싶었습니다.

 

왜냐면.

 

옥냥이님의 최초 목적 "게임대회 심사위원 모집 문제제기" 인데.

그 목적이 사라졌으면, 착각한것 같다 고 하고 갔어야하는데.

다시 문제제기를 하신점이 이상했습니다.

 

또 한편으로 일전에 북극토끼님의 행동도 생각났습니다.

 

제가 이 두분을 연관지었던 이유는.

 

옥냥이님의 방송을 몇번 봤습니다. 이때 옥냥이님, 북극토끼님, 구스타브님이 스카이프를 켜고 방송하는 걸 봤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 이 분들이 친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북극토끼님은 여자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의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1) 이 두분은 친분이 있는데 똑같은 문제를 비슷한 시기에 제기하였다.

2) 북극토끼님과 옥냥이님은 모두 창조도시 재부흥기에 창조도시에 오신분들 입니다.

아마 쪽지를 통해서 저희가 이곳이 다시 부흥하려고 함을 알려서 그걸 보고 와서 활동을 시작한 분들이죠. 그런데 묘하게 1월말 부터 이분들의 발걸음이 뜸해졌습니다.

(바로 창조도시와 네코데브가 합병을 한 이후)

북극토끼님은 본이의 우수작 2건에 대해서 분명 1월 중반까지는 간간히 오셔서 유저들 댓글에 댓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이후 갑자기 발길이 뜸해지셨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옆동네에 가서 같은 게임의 글을 보니 그 쪽에는 댓글을 달고 활동을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북극토끼님이 뭔가 사이트에 불만이 있으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마찬가지로 옥냥이님도 비슷한 시기부터 뜸해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약간은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과거로부터 계속 사이트를 안좋게 여기던 어떤 분들, 로암님을 포함한 창조도시에 오래전에 잘 활동하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나가신분들이 옆동네에 여전히 자리를 잡고 활동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또 전해 들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죠."

 

그래서 저는 옥냥이님의 이 의혹제기에 다소 격앙된 말투로 답변을 하게됩니다.

분명한건 창조도시에 안좋은 감정을 가진 분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분명히 거슬리는 일이죠.

그러나 조금 논쟁을 주고 받다가. 아차싶어서.

 

옥냥이님에게 쪽지를 보냅니다.

 

(쪽지전문)

옥냥이님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다만 서로의 입장이 뭔지 확인하고 끝낼일은 아닐겁니다.

아시다시피 옥냥이님 말대로 사이트 운영이라는게 그냥 막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옥냥이님의 말을 제가 해석한것을 우선 말씀드리면.

1. 사이트에서 발전을위해선 

1.지원자격
-게임제작을 하지않는 순수한 플레이어를 찾습니다.(그동안 작품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분)
-연령은 아래 연령별 모집요강에 따릅니다.

2.연령별모집요강(총 10명)
-초등학생부 : 3명
-중고생부 : 3명
-20대부 : 3명
-30대이상 : 1명
위와같은 지원자격과 요건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린것은.
현재는 저 기준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작자여러분들의 게임을 누군가 평가한다는 자체가 위험한 일이기때문에.
저희 대회에서도 심사위원 선발할때 정말 고민이 많거든요.

그래서 사이트에서는 그런 평가자 자격의 심사위원 보다는 투표자 자격의 심사단을 꾸리고 있습니다.

즉, 옥냥이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저 분들은 어쨌든 심사단이지만 게임을 재단하는 심사를 하는분들이 아닙니다.

다만 옥냥이님의 지적은
그렇다면 일반인 추천수 높은걸 그냥 두는것과 무슨차이가 있느냐고 하실겁니다.

저희는 추천수가 무조건 높은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우선 사실 추천수 높은것중에 정말 이해가 안가는 작품들도 있어요.
이를테면 그냥 어린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들 있습니다. 대충 아오오니 따라해서 만든것들이라든지.
아니면 그외에 정말 왜 높은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있죠.

이렇게 해서 사실 추천 6 넘긴것을 추천자료실로 보내기만하면
아무 문제없고 옥냥이님 처럼 생각하실 분들도 사실 없고 편한데요.

문제는 여기서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상적인 범위와 비정상적 범위를 걸러내는 필터가 필요하고.

또 한가지는 저희가 사이트 정책적으로 추천게임에 가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를 하고있는데요.
적어도 그 지원금을 받는 경우 너무 무조건 추천수만 높아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옥냥이님 생각에 일반유저 투표와 저런 자격의 사람들이 투표하는게 무슨차이가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는건 이해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추천을 누르는 보통의 지나가는 유저들과.
그래도 게임을 해보고 어느정도의 책임을 가지고 임해서 투표하는 분들은 질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저희 심사단의 역할은 그런 역할입니다.

그래서 저런 기준의 심사단을 모집한것이고.
저는 이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냥 저렇게 한 자체가 문제이기때문에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 기준을 다시잡아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면.
제가 무슨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항상 이럴때마다 가장 안타까운건.
아무 고려도 안되고 아무 기준도 없기 정해진 룰이 아닌데. 그런것에 대해서 너무 고려를 안하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옥냥이님꼐서 제안한 방법의 심사는 소수인원에게 책임이 막중해지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사단 표결방식으로 조금 심사방법을 간소화 하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이런 방법을 선택한것입니다.

아방스의경우 심사단 이름을 붙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네코가 합쳐지기 전 네코데브에서는 심사단이 심사를 핼따 게임성, 그래픽, 음악 등등 나눠서 심도있게 심사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결론적으로 그 두방식 모두 현실적인 벽에 막혀서.
심사위원이 잠수타거나 안하거나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운영을 하는것은 정확성 공정성도 중요하나. 신속성 역시 무시할 수가 없고.
또 현실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기준을 잘못잡고 아무 생각없이 저런 모집을 한걸로 생각을 하시면 저로서는 기분좋지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준을 옥냥이님보로 정해달라고 할건 아닙니다.
그건 제가 다시 사과를 드리죠. 그 일은 어쩄든 욕을 먹어도 저희가 처리해야하는 문제인건 맞으니까요.

아무튼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사실 저에대해서 안좋은 마을 하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예민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괜히 비꼬는 말처럼 보이고 그런것도 그것하고 관련이 있을겁니다.

다만 너무 다들 저희가 그냥 생각없이 막 운영하는걸로 오해들을 하시는건 슬픈일입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운영했다면 지금까지 운영을 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아무튼 저 댓글들은 정리하겠습니다.

굳이 저기에 남아있어서 옥냥이님이나 저나 별로 좋진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모쪼록 저희가 하는 일들이 깊은 고민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혹시라도 억하심정을 가지신게 있으면 풀었으면 합니다. 
그런 심정을 느끼시라고 한말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저희가 아무생각없이 운영한다고 질책받는거 같아서 그냥 저도 감정적으로 과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 옥냥이님과 주고받은 댓글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이 댓글이 있으면 옥냥이님도 방송인인데 이미지에 안좋고, 나도 너무 격앙되게 반응했고, 또 내용상 현재 심사단 분들이 보면 좋은기분이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옥냥이님에게 쪽지로 통보를 하고 삭제를 하였습니다.

 

(이때 옥냥이님이 댓글을 쓰고 그 내용을 아차싶어 삭제할때까지는 몇시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 두어시간 정도)

 

옥냥이님은 어쨌든 저의 이야기에 설득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서로입장이 다르니 여기서 끝내자" 고 말하고 꼭 사이트를 등질것처럼 말했으니까요.

아무튼 그 이후 잠잠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수게임란에 있던 북극토끼님의 작품 2개가 사라집니다. '레벨1용사'와 '나방거미' 입니다.

어째서 지워졌나 하고 확인해보니 스스로 지우고 탈퇴를 하셨더군요.

 

이 걸로 인해서 우수게임 갑자기 왜 없어졌느냐는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디사이드 방송에서 마침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기를.

"아마도 북극토끼님이 옥냥이님과 원래 친한데, 옥냥이님과의 설전 건으로 삐져서 탈퇴하고 나가신듯 하다"

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추론을 하게된 이유는, 애초에 옥냥이님과의 설전이 정말 짧은시간동안 이루어졌고.

북극토끼님은 2월초부터 사이트에 거의 안오셨기때문에.

그 짧은 기간에 와서 보셨다는 것은 옥냥이님 본인 또는 어떤 누군가 이 내용에 대해서 북극토끼님에게 말해서 보러왔고.

그로인해 북극토끼님이 나갔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실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잘 안오던분이 마침 그때따라 와서 우연히 공지에달린 댓글을

봤을리가 없기때문에,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거죠.

 

당시 방송을 보던 분들은 10명 내외였고, 누구도 이 점에 대해서 인격을 모독했다거나 하는 지적이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인디사이드 방송이 원래부터 종편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말하며 약간 스타일이 직설적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옥냥이님이 이방송을 어디서 누구에게 듣고 다시 찾아와서.

글을 남기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옥냥이입니다

유투브 시청자로부터 제보가 들어와서 그냥 간단하게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0일자 아프리카 방송 3시간 40분부터 제 얘기를 전부 왜곡하고 계시네요


(링크 : 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acocneko&nStationNo=16294973&nBbsNo=18045125&nTitleNo=35365408&nRowNum=15&szSkin=&nPageNo=1)Viewer

 

천무님과 저한테 말씀하신 글들 현재 쪽지로 전부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 방송들 또한 증거로 남기기위해 3시간 40분 이후 모두 파일로 저장한 상태입니다

 

또한 운영자님께서는 무단으로 삭제하신 저와의 댓글들을 모두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p.s.

1. 북극토끼님이 게임을 지우신 이유는 제가 말씀드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지우신겁니다.
2. 저는 창조도시와 네코데브가 합병한것 가지고 불만을 품은 적이 절대 없고 천무님과 제가 토론할때 그런 말은 일절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추측하고 말씀하셔서 뒷담으로 이렇게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측을 한것을 방송한 것은 일부 인정하나.

딱히 뒷담화를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화제가 되는 일에 대해서 논평하는 정도였죠.

 

옥냥이님이 기분상했다면 그건 그렇다고 인정하겠으나.

악함 마음으로 방송에서 옥냥이님에 대해 언급한건 아니었죠.

또한 북극토끼님은 허위사실을 말했다고 하는데, 딱히 허위사실도 아닙니다. 어쨌든 영향을 받아서 나가

방송 전체가 어딘가에 있다는데 저는 어딨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전체방송을.

 

아무튼 이후 이것에 대해서 몇마디 주고받았고,

다시 평온이 찾아오나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 북극토끼님이 본인 트위터에 글을 게제합니다.

제가 창조도시에서 게임을 전부 내리고 탈퇴한 이유는 삐져서가 아닙니다. 1) 1회 대회의 납득할 수 없는 진행과 2)운영자님 께서 량님,모쟁님, 습작님을 직접 언급하며 빈정대는 댓글을 쓰시는 걸 보고 해당 사이트의 운영에 학을 뗐기 때문입니다.

대회참가작들에 대한 무례와 창도에 가입하지 않은 제작자들에 대한 돌려까기를 보니, 이 사이트는 인디게임을 지원하기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이트 불리기 위한 자원으로 제작자들과 게임을 이용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아주 자극적이고.

저런것을 직접와서 따지지 않고 트위터에서 올려서 지인들에게 유포하는게 맞는가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특정함이 없이 무례하다 돌려까기다 등 증거가 없는 말을 하는게 가장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내용이 일파만파 퍼지는 걸 보고 이것이 부당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여 제가 트윗을 보내게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무례고 어떤 돌려까기 인지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진행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2번 사항은 저도 량님에게 뜬금없이 량님방송에서 운영자라는 사람이 그릇이 작다는 악담을 들었고 그 방송 내용 녹화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량님과는 조금 악연이라서 늘 제가 한번 열린마음으로 이야기 해보자고 트윗보내도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 안하시고 피하시고 뒤에서 뒷이야기를 하십니다. 이것을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 저를 미워하는 이유는 너무도 명확하기에 저는 늘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친목도시로 낙인찍고 소문을 퍼트리고 악성루머들을 전파하고 친분이 있는 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량 모쟁님과는 원래부터 악연은 아니였죠..

 

한때 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실황도 보고 채팅도 하고 큰 탈없이 지냈는데요, (량님이)일반 회원들과 마찰이 잦고 신고가 자주 들어왔으나, 량님의 말투나 스타일 문제이므로 그걸 제재하는건 옳지않다고 판단해서 그냥 두었는데.

어느날 운영방향해 대해서 요구 및 운영자게시판을 공개하라고 하시어. "운영 방침은 저희가 정하여 진행하며 운영게시판 공개는 불가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사이트를 떠나신 후 계속 외부에서 좋지않은 이야기를 하셨죠.

 

량 님은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여전히 저를 안좋아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나 규율등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어렵고 때로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다만 그것이 나와 다르므로 잘못된길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량 님과의 문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될만한 문제도 아닐 뿐더러 이런것이 공공연하게 이야기되면 전느 피해보는 쪽은 량님이라 생각을 합니다. 량님도 방송하는 분이니 개인은 아니지않습니까. 

더 친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는 것이 저로서는 항상 아쉽네요.

이런식으로 풀릴 내용이 아니기에 량님 모쟁님 그외에 저를 비롯 저희사이트에 좋지않은 이미지를 가진 분들과 이렇게 서로 오해가 생기기 좋은 '글' 이라는 매체가 아닌 방법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댓글 글 안지웁니다. 그렇게 공공연한 게시판 같은데서 누구 비난하고 할일도 없습니다. 사이트의 공적 운영과 저나 다른운영자의 사적 영역은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고, 저희 사이트 안에서 문제될만한 증거게시물들이 있으면 꼭 수집을 해주시고, 그 내용들 명확한 증거등을 가지고 이런이야기들도 나왔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 소문, 이미지, 그냥 그런것같다 등으로 지난 5년여간 설왕설래 돌림당한 사이트 입니다.

 

그런 이야기 하시는 분들 트위터 하신분들 전부 제가 찾아가서 명확히 따져서 욕먹을건 먹겠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제의해서 해봤는데 현재까지 그냥 운영자가 문제가있다. 사이트가 문제가 있다 하는 일이 의심간다 거의 그런내용 이었습니다.

 

반면에 저희는 게임대회개최, MV한글화, 현재하는 APK서비스 외에 여러분들에게 뱉은 말들은 빼놓지않고 차곡차곡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실적과 실체로 입증하고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사비를 들여서 시간을 쪼개서 잠도 덜자고 그렇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불리기 위한 자원으로 제작자를 이용하는게 아니라,제작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서 정책을 펴고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이는걸 믿으셔야 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듣기좋은 말은 수천번도 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뿐이면 아무것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인디제작자의 희망과 실질적 처우개선을 위해 쯔꾸르 관련 사이트중 현재 저희만큼 눈에 보인느 성과를 만들어 낸곳이 있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더 많은 유저와의 만남, 더 나은 제작환경을 만들어주는 건 바로 저희들이 약속하고 지켜가는 이런 정책들을 통해 실현된다는 생각입니다.

 

몇가지의 소문과 일부의 내용들, 핵심과 먼 곁가지들이 본질을 흐리는 것은 저희도 여러분들도 전혀 이득될게 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더 큰 시장으로 가서 주류와 경쟁해야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그냥 취미로 남을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sns의 공연성은 이미 일반 웹사이트를 넘어서고 있어서 현재 기준으로 저희가 약자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저희사이트에서 뭐 하는 것 보다 수십배 더 많이 전파되고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여기입니다.

 

이곳은 개인적인 개인공간이라는 이유로 공연성이 더 큼에도 이런이야기를 쓸 수 있고 사이트는 사이트 이기에 뭐든 조심해야 하는 것인데 이미 그 힘은 역전된지 오래입니다.

 

저희사이트에는 량님 모쟁님 관련해서 별로 언급 안합니다.

 

방송에서 간혹 언급하는 것은 어차피 보는사람도 없고 여기에 비해 1000배는 파급력 없습니다. 제가 반창도 연합이라는 우스꽝 스러운 단어를 쓰는것은 이미 트위터의 영향력과 권력은 일개사이트의 그것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미 트위터는 개인의 사견이 아니라 언론에 가깝다고 봐야 하니 저희에게 안좋은 감정있는분들 개인과의 문제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죠. 저도 트위터 열심히 해서 팔로워 많이 만들면 좋겠지만 저는 사이트 관리하고 정책실현 하고 하는일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 힘드네요.

 

게다가 이미 트위터쪽의 여론의 힘은 대단하기도 하고요, 이미 제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안믿는 분위기네요.

 

욕 먹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면 먹겠습니다. 다만 사유가 명확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이제 적극대응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명예도 훼손 많이 됐고, 사이트에도 피해가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북극토끼님의 작품을 높이사고 제작자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셨다고 생각합니다. apk로 플레이스토어 진출하면 많은 제작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아직 작품을 접하지 못한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도 좋은 일일겁니다.

 

저희가 네코와 합친후 상상이상의 공격을 받고있는데 저희는 친목도시, 반제작자 사이트도 아닌 여러분들과 미래를 열 열쇠를 공유해서 쯔꾸르도 인디게임계의 한축이되는 것을 함께맞이할 곳입니다.

 

단지 이유없이, 또는 없는 이유도 만들어서 저희사이트가 나가는 길에 소금을 뿌리는 몇몇 분들에게 좋은 소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그건 개인적으로 풀어야할 문제들인데 자꾸 공론화 되어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으로 그게 약점이 되는군요.

 

제가 한 개인이었다면 진작에 풀렸을겁니다. 다만 조직의 관리자로는 단순치가 않습니다.

아무튼 트위터는 게시판에 가까우니 저의 이 글을 보시면 제가 겪고있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낙인찍혀있기때문에 저희는 잘해도 본적이고 조금 실수하면 죽일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낙인을 찍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건 로암이라는 사람으로 저희에게 가진 악감정을 친목질로 망하는 만화라는걸 그려서 루리웹에 게제한 분이고, 그 사람은 저희가 가면을 벗겨서 개인적인 심판을 받게 하였습니다.

 

저희가 많은 분들이 안좋게보시기 시작한 것도 거의 그 만화에서 시작된것이죠. 그 여파는 현재진행형 이기도하고요.

 

이후부터 저희사이트가 이상한 이미지로 루리웹 등지에서 소문이 타서 위에 댓글 보이듯 여전히 친목도시라고 하십니다. 

 

그 모든 것이 사이트에 적만 만들다가 여기 저기 죄다 옮겨다니다가 종국에는 다중계정으로 자기 비호 일베충코스프레까지 하다가 정신과에 간다는 말을 했던 사람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죠.

 

그 뒤로 잘해보고자 뛰고있는데 여전히 그 늪에서 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ㅣㅁ사문제는 애당초에 크게 비화될일이 아니었음에도 사람들은 창도가또 라고 하고 그외에 어디서 누군가 근거명확치 않은 이야기를 해도 창도가또 라고 합니다.

 

나무위키등에서는 온갖 음해성 설명들이 난무하는데 저희 이야기는 아무도 듣지 않아줬고, 그냥 그런사이트로 낙인찍혀버렸지요.

 

실체로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현실로 와닿는 일들로 보여주고자 작년부터 직업이 있음에도 야간시간을 전부 투자하며 일하고 있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결국 오해에서 비롯된 작년의 탈락팀의 한분의 하소연 하나로 저희는 또 악랄한 사이트가 됐더군요.

 

누구든지 완벽치 못할진데, 낙인이 찍히다보니 다른데서 문제안될 이유도 문제제기 당하고 여지없이 이상한 나쁜곳으로 찍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믿고계신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으니 욕먹겠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죠.

 

앞으로 무엇을 보여 주는게 이 굴레를 벗는 일일까요.

 

로암 이라는 분이 오늘따라 더 원망이 드는근요.

 

다른데서 문제안되는 것이 저희는 문제로 여겨지는게 많고 사이트가 크니까 라고 하기엔 작을 때도 그랬죠. 운영자가 누가있는지와 상관없이 2012년 로암이 나가서 그 악성루머를 퍼트린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건 저희는 친목도시도 아니고 운영자가 비이성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몇년 전부터 알고있는 수많은 악담들이 거의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실제로 여러분 생각처럼 비정상적 운영행태를 고수하는 곳이면 왜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겠습니까.

 

2011년 까지는 저도 인디게임계에서 쯔꾸르판에서 나름 괜찮은 이미지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 저는 천커버그가 됐습니다.

 

http://indiside.com/760438

 

이글 한번씩 봐주세요.

 

아직도 벗겨지지 않는 친목질로 커뮤니티가 망하는 만화의 악마의 굴레.

 

천무는 천커버그가 되고 여전히 친목도시..

 

 

이 멘션을 보고 구스타브님은 매우 비신사적이고 매우 경박한 방식으로.

저의 글을 곡해하여 해석하는 요약본을 올립니다.

 

http://www.twitlonger.com/show/n_1soi9vt

(구스타브님의 요약본 - 위 내용을 요약한것이라고 함)

그러니까 제가 요약한걸 합쳐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님들이 말을 안하고 맨날 욕먹어서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1.
다른 심사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창조도시는 잘못 진행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방스 심사위원도 욕 먹는거 똑같습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사 위원들은 결국 욕 쳐먹게 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사 위원들은 게임 초반만 쪼금 하고 안했습니다. (집에 컴퓨터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방스 심사위원도 욕 먹는거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흰 심사위원을 위해, 비공개입니다.

제가 옥냥이의 글을 보며 추론한 생각에 따르면 그는 빵쓰가 창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빵쓰나 창도나 심사한건 거기서 거기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거론한 빵쓰 심사위원 분들이 기분 나쁘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안할게요


2.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안좋은 일을 많이 당해서 똑같이 느꼈으면 했습니다
개인의 신분인 분들은 개인적으로 좆되면 끝인데,
저희는 창조도시라는 영업을 하고 있어서 데미지가 큽니다. 
좀 뭐해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그 분들이 너무 싫어하셔서 안만나주시네요
저분들 계속 피해다니네요 쩝 난 만나고 싶은데 





3. 
이거 창도에선 옥냥이가 욕 먹고 있어서 제가 특별히 생각해줘서 글을 지운 것입니다
우리 사이트 디씨같습니다 (이런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창조도시에선 옥냥이가 욕 먹고 있어서 제가 특별히 생각해줘서 
일대일로하자고 한겁니다

전 억울합니다. 
여태 글을 삭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니까 옥냥이를 정말 생각해줘서 지워준 겁니다. 창조도시로썬 억울합니다. 우리는 나쁜놈이 아닙니다. 17년동안 블락이 딱 한번 있었을 정도입니다.




4. 
큰 그림을 보십시오.

네. 물론 사실입니다. 전국학교짱은 학교소녀 리소스를 뜯어다가 그대로 썼습니다.
학교소녀 제작자 본인과 이야기가 다 끝났습니다.
근데 이건 알리기가 좀 거시기해서 창조도시는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작물 중요하죠. 근데 그걸 전부 검열하고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터링같은 장치를 만들어놨는데
전국학교짱은 아무도 문제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저희도 APK 작업하다가 알았습니다
창조도시는 문제를 인지하는게 늦었습니다.
근데, 창조도시는, 일부러 문제를 넘긴것이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그리고 APK 서비스 이거 그...그건 에뮬어쩌구로하는건데 이건 법에 안어긋납니다.
뜯으면 좋긴한데 그건 확실하게 안되더라구요.

북토님은 빵쓰를 좋아하시네요.

위키에서 창조도시를 엄청 까더군요
비교하고 우월의식 가지던 아방스도 나쁜데 할 말이 없네요

저희도 좋아해주십시오.



6. 
아직도 좆목도시라고 까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탓이기도 해서 넘겼습니다.
근데 우리 사이트가 이제 대한민국 대표 인디 사이트로 날아오를 시점이 왔는데
계속 좆목도시라는 오명이 저희의 발목을 잡습니다.
의견을 들어드리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좀 생각하십시오. 앞뒤 다 짤라 비판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성적으로 따진 애들 있었습니까? 
북극토끼님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어떻게 따졌습니까?
그 사람들이 말하는게, 명확하게 안까고 그냥 
'그 사이트가 그랬단말이지 아주 몹쓸 사이트구만' 
'창조도시는 운영자가 문제가 있다'
'나는 대회에서 떨어지고 기분도 상했고, 대회진행도 마음에 안드니 이 대회는 문제있다' 
이것 아닙니까?

제가 직접 트위터로 멘션하면서 몇몇 분들과 대화했습니다
근데 몇몇은 계속 싫어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이 말하는건 근거 설명 부족한 비난들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십시오.
북토님처럼 말한 사람 있었다면 창조도시는 안그랬을겁니다
우리는 뭐 말도 못하고 나쁜놈이 되었습니다
억울합니다. 과거에 떠돌던 '좆목도시'의 악몽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저희도 잘못했습니다. 근데 여러분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대회 운영은 제 탓이 맞습니다. 전 한번도 우리 잘못없다고 얘기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리스크 없이 욕했습니다. 화납니다. 
제가 하는 말도 리트윗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오해입니다. 
저와 대화해서 오해 푼 분들은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근데 잘 안알려지네요.
머 인생이 그러니 잘 해나가야겠습니다.






5. 
님이 혼자 글케 생각햇던거라니 별 생각없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전 옥냥이 게시물 이후에 지웠길래 영향있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옥냥이 영향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제 추론에 따르면요.
북토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별 생각없습니다마는
제 생각엔 북토님의 주변 분들이 하도 그래서 그런줄알았네요
그래서 제 생각이 그렇게 도출되었습니다.

옥냥이라는 사람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해서 설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량..은 그 사람도 방송에서 우리 언급하고 그러고 그래서 저도 할겁니다.
보는 사람 많아지면 그떄 생각하겠습니다.
아프리카 방송은 너무 민감하시네요 
저흰 유투브 위주고 유툽엔 뒷담깐거 안올립니다 
고로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항상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라는 사람들한테 잘못했다곤 안할겁니다.

우리 지금 만납시다.
안만나고 자꾸 이렇게 영업 방해만하시면 곤란해요.
우리 지금 만납시다.

제 글이 이상하게 느껴졌다면 트위터 시스템 때문입니다

논리적으로 까이고 싶습니다.
제가 강조하는건 해명 좀 하고 싶다는겁니다. 
이미지 브랜드가 자꾸 떨어집니다.

저만 여러분에게 잘못했다고 비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합시다.



제 글이 이상하다고 여겨져도 이해합니다.
여성분들만 묘하게 설득이 안되더라구요.
감성팔이로 넘기기엔 말하고 싶은게 많아서요
작품을 지우고 떠나셔서 아쉽네요.
예전부터 잘 하고 있었는데 왜 이러는지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가 생각해보니 우리가 커지니까 배가 아픈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커지니까 배가 아픈거 같습니다.
북토님 쩔어요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조도시는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의 서비스를 왜곡되게 보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다함께 성장합시다. 
감사합니다.
 

 

위의 구스타브님 요약내용을 보면 .

누군가 진지하게 열변을 토한 내용을 장난스럽게.

경박한 어조로 의미를 완전히 다르게 요약한걸 볼 수 있습니다.

 

죽은토끼님도 마찬가지로 요약을 트윗에 올렸는데 찾지 못하겠습니다.

죽은토끼님은 더 심했습니다. 

대충 욕 섞어가면서 요약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이런 요약본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허나. 더이상 이분들과 이야기하는게 의미가없다는 생각 했습니다.

이런 요약본을 쓸정도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소용없을테니까요. (이미 안티다 라고 판단을 했죠)

 

(참고로 옥냥이님 의 글에 대한 사신지님의 답변 "구스타브님 글을 읽어보니 못배운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질 낮은 분에게 영향받으시다니 안타깝습니다" 라는 발언은 위의 구스타브님의 요약글의 행동을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아무튼 거기서 중단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대회 후원자 정리겸 1회대회 후원자 엑셀 시트를 보던중

북극토끼님이 1회 후원자명단에 없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충격받았죠.

아무리 저희에게 다소 안좋은 멘션을 쓰고 했어도.

적어도 북극토끼님은 정직하지 않은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위에 제가 적은 장문도. 북극토끼님의 인성이나 태도에 대해서 단순히 문제삼기보다.

그 분이 사실 여러가지로 괜찮은 분인데, 주변 계신분들 영향을 많이받아서 그렇다고 짐작하고.

한 말이었죠.

사실과 다르니 믿어달라는 말..

 

근데 북극토끼님이 후원자 명단에 없는걸 보고. 북극토끼님도 정직하지 않구나..

역시 계획적으로 접근을 해서 대회심사에 딴지를 건거구나. 

 

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랬지만. 그동안의 모든 일들을 조각을 퍼즐처럼 맞추면 답이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싶어.

 

북극토끼님에게 멘션을 합니다.

 

[천무]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1회 대회 후원자라 하셨는데 1회때는 현재 사용하시는 텀블벅 아이디로 후원해주신게 아닌가요? 텀블벅 아이디는 2014년부터 쓰셨던데 후원기록에 저희 대회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북토] 다른 아이디를 썼습니다. 지금 학교라 더 길게 쓸 수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천무] 네

 

[천무] 북극토끼님 1회때 후원해주신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텀블벅 쪽지로 알려주세요. 서로 확인차 필요한 절차 같습니다.

 

[북토] 개인정보라 심적으로 밝히기 힘드네요. 그럼 그냥 1회 대회를 처음부터 크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사람의 말이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2회 대회는 더욱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이 중간에 대화는 분실한듯 합니다.) ==

 

[천무] 심적으로 응원한 것과 후원한 것은 차이고 있고, 후원자라 하셨으니 확인은 해야되는것이니까요.

 

[북토] 심적으로 응원한 사람과 후원한 사람의 발언의 무게가 다르다는 말씀이시군요, 원색적인 비난도 아니었고 누구든 할 수 있는 얘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왜 갑자기 그걸 수색하려 드시려는지 당황스럽네요.

 

[천무] 음 그럼 저희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북토] !? 후원자들 하나하나 정보 열람해서 대조해보실 건가요? 그건 다른 후원자 분들께도 무례가 아닐지. 이미지에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천무] 방법은 저희가 찾을게요, 연락드려야할 이유도 있어서요.

 

[북토] 그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 말씀은 후원자 목록의 아이디나 메일, 리워드에 입력한 거주지 주소랑 배송받을 사람 이름을 저랑 대조해보겠다는 의미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천무님과 사이트의 이미지에 큰 해가 될수 있으니 지금이.

 

솔직히 제 성별은 어떻게 아시고 "여자는 설득이 되지 않는다"고 보내셨을 때도 찜찜했는데 이러시면 자꾸 여러 가지로 걱정이 돼요, 그리고 지금 후원을 위해 수집한 인정보를 사적인 이유로 쓰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천무] 후원자분들,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들도 저는 모두 존중합니다. 이건 그 문제와 별개로 북극토끼님과 저의 문제라고 봅니다. 서로 발전을 원한다면 클린하게 확인하면 좋으니까요. 메세지 기다리겠습니다.

 

위내용은 북극토끼님이 정리해서 올린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대화내용이 어딘가 빠져있는 느낌이네요. 

 

북극토끼님 캡쳐본에 편집을 가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 지금보니까..

아무튼

 

위에서 보이듯, 서로 클린하기위해 확인을 하자는 이야기만 했을뿐인데,

북극토끼님은.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쓰려한다, 후원자와 응원한사람 무게가 다르다는 말했다. 개인정보를 일일히 대조하겠다는 것이냐. 등등"

 

제가 한적 없는 말을 쏟아냅니다.

이유는 저런 말로 저의 도덕성에 상처를 입히려고 한것이죠.

궁지에 몰리시니 방어적이 아니라 공격적인 발언을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뒤에 제가 더 이야기 했는데 어쩐일인지 저를 차단하십니다.

 

(상기 내용을 북극토끼님이 표현하기를)

본인이 밝히시기를 천무님은 35살의 남성이고 저는 만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를 강조하셨고, 제가 밝히지도 않은 제 성별을 먼저 언급하며 "여자분들은~" 운운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왜 이제 와서 이걸 알아야 하냐고 물어도 지난 4개월동안 언급도 하지 않았던 배송문제를 대셨고요.

갑자기 진행도 안 했던 배송을 왜 지금 진행하고 왜 제가 누군지를 특정해야 할까요?

더이상 엮이기 싫었던 저는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계정은 차단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카카오톡을 공개하거나 자신들의 채팅방에 와서 밝혀달라고 요구하시더군요.

응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면서요.

ㄴ 첫번째 나이를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북극토끼님 나이가 몇살인지 관심이없는데. 이런걸 쓴 이유는 

간단합니다.

 

"천무를 파렴치한으로 보이도록 하고싶다"

 

이죠. 

이전부터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다고 강조하셨고 <-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한적이 없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한내용이 있다면 그걸 증거로 첨부하셨겠죠. 굉장한 이야기니까)

4개월동안 언급안한 배송문제 대셨고 <- 배송관해서 이미 텀블벅에서 업데이트를 했었지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의 내용은.

북극토끼님이 저를 차단하셔서 인디사이드 아이디로 보낸 트윗내용의 해석을 저렇게 한것이죠.


(인디사이드 계정으로 북극토끼님에게 보낸 마지막 트윗)


왜 저희한테 중요한 것을 안 알려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를 나쁜쪽으로 몰고가지 마시고요. 쪽지가 오지 않으면 저희도 법적조치 해야겠습니다.

 

( 전 텀블벅 쪽지를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북극토끼님 1회 후원 유무를 이야기 안해주셔서 현재 저희가 선물도 발송드려야하고 겸사겸사해서 연락을 드리고 있는데요, 혹시라도 정말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그냥 떠보신것이면 저희도 더 이상 이 문제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진심입니다) 저희는 북극토끼님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카카오톡 쓰시면 카카오톡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안쓰신다면 저희 채팅방에서 귓말로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답신 부탁드립니다."

 

 

위 용은 개인적으로 나자는 뉘양스가 아니죠.

트위터에서 서로 공방하며 점점 간격이 벌어지는것을 최대한 봉합하려고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한(실시간 대화가 오해가 없습니다)방법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보자는 제의죠.

 

이것을 북극토끼님은 '만나자고했다' 30대 중반이 20대초반인 자신을. 이라고 표현합니다.

악의적이죠.

 

 

현재 북극토끼님은 계속

'개인정보 공개요청하지마라, 엮이고 싶지않다'

고 주장하고있죠.

 

전체적인 맥락에서 북극토끼님의 진실 유무가 정말 중요한 사건인데.

입을 닫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도 주변에 친한 지인들을 이용하여 나무위키에서 저를 비난하는 내용들을 기재하고 있고,

정작 중요한 본인의 진실성 문제는 언급하길 꺼리고 있습니다.

 

이후에 저희 게시판에 한차례 광풍이 불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북극토끼님을 비롯하여 비난을 하는 글들이요.

이 과정에서 옥냥이님이 비로그인 계정으로 댓글로 작업한것 포착했고.

북극토끼님이 다시와서 로그인으로 미묘한 댓글 단것도 포착했습니다.

 

 

그런데 기가차게도 이분들이.

인디사이드 운영자가 이중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신들을 욕했다고 몰고있죠.

본인들은 증거도 없이 역시 제가 말한대로 과거의 낙인에 의한 의혹만 품고계십니다.

 

http://polarhare525.tistory.com/40

[위 내용에서 북극토끼님의 주장이 잘못된것을 풀어보죠]

참고로 스샷 다 찍어놨습니다. 바꿔도 의미없습니다.

 

 

0. 사이트 악감정을 가지고 탈퇴한 북극토끼님이 지인들을 동원하여 트위터에서 사이트에대한 악담을 하고있고. 거짓말 한것에 대해 해명도 없습니다. 또한 북극토끼님의 지인이라는 분들은 역시 저에대해서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주었죠. (구스타브님이나 등등)

 

이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며, 공식방속이란 이름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다고 이야기하는데. 잘못된 정보가 뭔지는 안적혀있죠.

그냥 잘못된 정보라고 하고계시죠. 

마이너스스토킹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기분나쁩니다. 그런적이 없는데요.

트위터에 인디게임 계가 좁은데 제가 팔로우한 분중 북극토끼님 지인이 껴있으면 그게 마이너스 스토킹인지요.

설령 북극토끼님 친구인지 어떻게 아나요. 제가 신인가요. 북극토끼님 텀블벅 후원한 다른 아이디도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1. 무능한 대회 집행과 운영을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심사위원들이 게임을 다 안했고 하며 심사위원들을 무시하셨죠.

 

북토님이 일부 발췌해서 쓴 "심사위원 분들은 초반만 진행하고 플레이하지 않았고, 집에서 안되는 분은 PC방에 가서 플레이를 진행하였습니다. by 천무"

는 원본 글을 다 보면 저 내용이 "심사위원 분들은 초반만 진행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고" 라고 말한것(즉, 초반만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한것)임을 보통 한국인이면 다 알텐데. 그걸 악의적으로 저 것만 잘라서 놓고, 꼭 제가 그런말을 한걸로 교묘하게 편집했죠.

 

북극토끼님은 본인이야말로 위험한 스페이스를 끝까지 해보지 않고, 심사위원을 욕했습니다.

물론 다 해봐야만 욕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욕하기 위해서는 정직해야됩니다.

버그가 있어서 중간에 하다가 껐을 수도 있죠. 그런데 심사위원분들은 끝까지 했습니다.

대회 1위 발표가 나고, 만약 정말 이 작품이 북극토끼님 말대로 심각한 오류가 많아서 도저히 못할게임이었다면.

북극토끼님만 문제제기 했을리가 없습니다.

저희사이트는 익명사이트 입니다. 누구든지 문제있는것에 대해서 가감없이 욕할 수 있죠.

그런데 다들 말이없었죠.

왜냐면 저도 위험한 스페이스를 끝까지 해봤지만. 이번 1회대회 출품작중에 1등할만한 작품이라는 생각 했으니까요.

왜 위험한 스페이스가 유저투표에서 1등을 했을까요.

유저투표를 조작했을까요. 아니죠. 

그동안 수 많은 유저들, 그리고 수 많은 회원들이 이 게임을 받아서 했습니다.

어떤분은 안되기도 했겠죠. 사양문제나 뭐 중간에 버그가 있어서요.

그러나 보편적으로는 다 끝까지 했으므로 문제제기가 없었습니다.

 

유독 북극토끼님만 문제제기를 했죠.

 

https://www.youtube.com/watch?v=_Ep6R09AcKk

를 보시죠. 이 방송을 한분들이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위험한 스페이스를 하다 말고 껐습니다. 그리고 맹비난을 했죠.

하지만 댓글중 하나가 눈에 띄네요. 

 

실제로 다 해본분은 문제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보지도 않은 분들은 문제있다고 하고있죠.

 

참 아이러니 합니다.

 

2-1)

북극토끼님 탈퇴 계기가된 글이라고 보일겁니다.

저 글이 맥락상 북극토끼님 지인들에 대한 비꼼으로 보이시나요.

애초에 옥냥이님이 그런분들이 하는게 낫다는 뉘양스로 이야기를 하셔서 그분들과 여기와 다를게 없다는 이야기죠.

 

그렇군요 그런가봅니다. 역시

옥냥이님이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것에 대해서 그럼 그렇다고 하지 아니라고 싸워야 하는것인지.

 

저런 것들을 가지고 무례하다고 표현하는건 뭔가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2-2)

공식방송에서 삐져서 게임내리고 탈퇴했다고 한것이 허위정보는 아니죠.

결론적으로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서 게임내리고 탈퇴하신것이니까요.

물론 삐져서 탈퇴하셨다는 말 자체가 가지는  단어는 별로 안좋을 수 있지만. 허위사실은 아닌듯 한데.

허위정보유포라고 타이틀을 달으셨죠

 

그리고 해당 사이트 운영에 학을 뗐다 라는 말을 하는게.

 

정정 트윗인가요.

제가보기에 매우 공격적인 트윗으로 보입니다.

 

그외에 마이너스 스토킹이나 기타등등 모든 내용이 전부.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저에대한 명예훼손 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가만있는 저희를 먼저 도발하고 찌르고 다구리한 북극토끼님, 옥냥이님, 구스타브님, 등이 가해자라는 겁니다.

물론 서로 치받는 중에 다소 격앙되거나 상호 비방을 했을 수 있죠.

근데 그건 어차피 서로 정의로울게 없습니다.

 

본질은 먼저 싸움을 건게 북극토끼님이고.

현재도 악의적인 트윗과 블로그를 게제하고 있으며,

반성도 없이 나는 옳다고 주장하고 있고,

 

스스로의 허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서로 논쟁이 벌어질 수는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허나 그것을 위법한 방법으로 풀어낸다면 그만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북극토끼님의 트윗과 게시물 건은 명예훼손성, 공연성, 특정성 원칙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고소진행중입니다.

 

다른 건의 게시물도 주시하고있습니다.

 

저는 이 사안을 그냥 묻을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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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ㄹlove 2016.04.14 21:14
    어찌되었든 북극토끼님의 거짓은 실망스러운 일이지요. 옹호하는 분들 입장은 이해합니다만, 구분 지을건 지어줘야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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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ㄹlove 2016.04.14 21:29
    다만 제 견해는 천무님과는 조금 다른데, 어쩌면 북극토끼님을 위한 변론이 될 수도 있겠군요. 금일 10시 방송에서 제 견해를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aqvdcdnbxrt 2016.04.14 21:19
    트윗에서 보고왔네요. 이건 어쨌든 북토님이 사과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인디사이드 운영자님들 별로 좋아하진않습니다만.
  • ?
    꼭꼭막아라 2016.04.14 21:21
    무슨일 있나요?
  • ?
    수왕성 2016.04.14 21:25
    트위터가 어디있나요??
  • ?
    장기렌트카 2019.11.20 10:14
    헐 뭐지?
  • ?
    지나가다 2023.07.08 02:19
    댓글이 지워질지 안지워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방문하게 돼서 사태가 흘러가는걸 봤는데

    시간이 지나 글들을 확인한다면 본인이 참 창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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